SBS뉴스

뉴스 > 사회

교내서 아이패드 훔친 서울대 법대생 덜미

정경윤 기자

입력 : 2012.01.17 16:12|수정 : 2012.01.17 16:40


서울 관악경찰서는 학내 열람실에서 학생들의 아이패드를 훔친 혐의로 서울대 법과대학 학생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3일 법대 건물 열람실 안에서 학생의 가방에 들어있던 아이패드를 몰래 꺼내가는 등 최근까지 3명에게서 2백 50만원 상당의 아이패드 3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훔친 아이패드에 들어있던 학생들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유료 게임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했으며, 아이패드는 모두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8일 A씨를 검거했지만,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일체 답변하지 않고 묵비권을 행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