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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전 의원, 충남 홍성교도소 이감

임찬종 법조전문기자

입력 : 2012.01.17 12:45|수정 : 2012.01.17 14:58


BBK 사건과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유죄가 확정돼 수감된 정봉주 전 민주통합당 의원이 서울구치소에서 충남 홍성교도소로 이감됐습니다.

사정당국 관계자는 "오늘 오전 홍성교도소로 이감됐다"면서 "형이 확정된 수감자는 매달 10일 분류위원회를 거쳐 교도소로 이감되는데 정 전 의원도 통상적인 절차를 따랐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성교도소는 중범죄자가 아닌 가벼운 형을 받은 수감자들을 수용하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전 의원 측 여주성 보좌관은 "충남 홍성으로 이감한 건 가족과 떨어뜨리겠다는 건데 상관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정 전 의원은 BBK 사건과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 혐의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형이 확정돼 지난달 26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