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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미국과 합동군사훈련 올 하반기로 연기"

조지현 기자

입력 : 2012.01.17 06:07


이스라엘은 당초 올 봄에 실시할 예정이던 미국과의 대규모 합동 군사훈련을 이란과의 긴장 상태를 고려해 연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리베르만 이스라엘 외교장관은 이스라엘 국영 라디오에 출연해 "외교적,지역적인 이유,긴장과 불안정 때문에 이번 훈련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은 미국과의 긴밀한 조율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뎀프시 미국 합참의장은 오는 19일 합참의장 취임이후 처음으로 이스라엘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한편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의회에서 서방의 대 이란제재는 불충분하며 에너지 산업과 중앙은행에 대해 보다 엄격한 제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