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국토부 "철도 경쟁체제 도입, 총선 이후"

장세만 기후환경전문기자

입력 : 2012.01.16 17:05|수정 : 2012.01.16 17:22


정부는 수서발 KTX 운영권 민영화 작업을 총선 이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 김한영 교통정책실장은 오늘 오전 기자들과 만나, 4월 총선 이후 철도운영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정부 제안요구서를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민간 업체들이 6월 말까지 철도운영 면허를 신청하면, 7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입니다.

김 실장은 "국회와 논의한 결과 총선을 앞두고 있어 사업추진 속도를 조절하자는 입장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토부는 또 코레일·철도노조가 동의하에 철도 경쟁체제 도입 논란을 둘러싼 공개토론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