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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응급의료시설 위탁운영…사업자 모집

안정식 기자

입력 : 2012.01.16 14:01


개성공단관리위원회가 공단내 응급의료시설을 위탁운영하기로 하고 사업자 모집에 나섰습니다.

개성공단내 응급의료시설은 공단 활성화 차원에서 통일부가 지난해 추진을 결정했으며, 남북협력기금에서 26억 6천만 원이 지원된 상태입니다.

공단 의료시설 관련 설명회에는 10여 곳의 의료기관이 참여의사를 밝히는 등 관심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개성공단 응급의료시설은 응급실, 내과 등 진료실과 병상 10개, 의사 2명과 간호사 2명, 응급구조사와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등이 배치될 예정입니다.

현재 개성공단에는 남측의 자원봉사단체인 '그린닥터스 개성병원'이 있지만, 간단한 응급처치만 가능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