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독도 생태계를 모니터링한 결과 참매와 원앙 등 지금까지 기록되지 않았던 생물 11종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환경청은 지난해 4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독도 생태계 조사에서 멸종위기 Ⅱ급 참매와 천연기념물인 원앙을 비롯해 검은가슴물떼새·삑삑도요 등 조류 4종을 새로 확인했습니다.
중국머리먼지벌레·극동혹개미· 광붙이꽃등에·무궁화밤나방 등 곤충 4종, 지렁이고둥·검은고랑딱개비· 검정꽃해변말미잘 등 해양무척추동물 3종도 처음 발견됐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확인된 독도 생물은 모두 632종으로 늘어났습니다.
대구환경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포함해 독도의 지형·경관·동식물을 찍은 사진과 해설을 담은 도감 '독도의 생태계'를 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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