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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정치쇄신 분과위원회는 어젯(15일)밤 늦게까지 논의한 공천 기준 초안을 전체회의에 보고했습니다.
공천 기준 초안은 전체 지역구 가운데 80%에서 일반 국민들이 참여하는 개방형 국민참여경선을 통해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나머지 지역구 20%는 전략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범죄 전력이 있는 후보자는 아무리 오래된 범죄라 하더라도 공천에서 배제하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여성과 소외 계층을 대표하는 인사들의 공천 비율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현역 의원들은 의정활동과 지역구 내 교체 여론, 경쟁력, 지역구 활동 등 4가지 항목을 평가해 교체 여부를 결정합니다.
이와 관련해 한나라당은 4월 총선에서 하위 20∼30%에 해당하는 현역의원에 대해 원천적으로 공천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근혜/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 : 국민이 납득할 만한 공천 기준과 틀에 따라서 시스템 공천이 이뤄지게 된다면 저는 그것이 정치쇄신의 중요한 분기점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비대위 전체회의에서 총선 공천 기준을 마련해 내일 의원총회에서 논의한 뒤 오는 19일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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