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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발주공사에 주민 30% 의무고용

이홍갑 기자

입력 : 2012.01.16 10:27


서울시 중구는 3월부터 1억 원 이상 발주 공사에 지역 주민을 30% 이상 의무적으로 고용하는 내용 등을 담은 2012년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중구는 롯데와 신세계 등 관구 내 유통업체와 중소기업들과 협약을 맺고 주차와 미화, 판매 사원, 기계 설비 등에서 180개의 일자리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회적 기업을 지원해 일자리 232개를 확보하고 충무로 인쇄거리와 동대문 패션타운 등의 인프라를 활용해 멀티플랫폼 출판디자인 전문가와 쇼핑몰 운영 전문가 300명을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공공 일자리 확충을 통해 환경정비와 복지시설 도우미, 불법 주정차 단속 등 42개 사업에 2천198명분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중구는 235개 사업을 통해 모두 9천574명분의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