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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역서 전동차 200m 지나쳤다 후진

이호건 기자

입력 : 2012.01.16 04:35|수정 : 2012.01.16 04:56


15일 저녁 7시47분쯤 국철 1호선 세마역을 지나 오산대역으로 진입하던 전동차가 역 승강장을 200m 정도 지나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전동차는 승객들의 승하차를 위해 오산대역으로 후진했고, 이 때문에 열차 운행이 2~3분간 지연됐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뒤따르던 열차와 배차 간격이 있어 추가 피해는 없었다며, "기관사가 실수로 역을 조금 지나쳐 후진해 승강장 거리를 맞춘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밤 9시35분쯤에는 지하철 8호선 산성역에서도 열차가 100여 m 지나쳤다가 역으로 되돌아오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