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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탐사선, 내일 새벽 아프리카 북서부 추락

안영인 기자

입력 : 2012.01.15 14:29


한국천문연구원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공군은 15일 러시아의 포보스-그룬트 탐사선이 내일 새벽 3시 14분 쯤 아프리카 북서부 상공 지구 대기권에 재진입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오늘 오후 1시, 미국 우주전략사령부가 발표한 궤도정보를 기초로 계산한 결과입니다.

그러나 정확한 추락시점과 위치, 우리나라 피해 여부는 대기권 재진입 직전 1-2시간 전에야 파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탐사선 추락 직전, 추락 예상시점과 위치, 한반도 통과 여부 등에 대한 자료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국방부는 포보스-그룬트 추락에 대비해 한국천문연구원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공군과 공동으로 지난 1월 9일부터 한국천문연구원에 위성추락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일주일간 전용 홈페이지와 트위터(@kasi_news)를 통해 탐사선의 추락상황을 일반에 공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