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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다투고 집에 불지른 20대 검거

입력 : 2012.01.15 08:12


경북 구미경찰서는 15일 아버지와 언쟁을 벌이다 집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 방화)로 이모(2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2시15분께 구미시 형곡동 집에서 아버지와 말다툼을 하다 이불에 불을 붙여 집을 태운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불로 2층 가정집 가재도구와 1층 상가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1천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아버지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을 지른 것 같다"면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