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의 경제정책 책임자가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의 유로존 9개국 신용 강등 결정에 대해 일관성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올리 렌 경제·통화 담당 집행위원은 유로존이 위기에 맞서기 위해 단호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시점에서 S&P가 신용 등급을 강등한 것은 일관성 없는 결정이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렌 집행위원은 이어 S&P의 이번 결정으로 회원국들의 재정 통합과 구조개혁을 앞당겨지고, 경제 관리 능력은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 유럽 중앙은행의 조치와 연계해 EU가 내린 기존 결정들은 국채 시장의 긴장을 해소하는 데 유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