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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반군, 케냐 경찰서 습격…7명 사망

김수영 기자

입력 : 2012.01.13 10:02|수정 : 2012.01.13 10:42


소말리아 이슬람 반군이 케냐 북동부 지방의 한 경찰서를 습격해 7명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반군의 공격으로 경찰관 2명과 민간인 1명이 납치됐고 무기와 탄약 등도 탈취해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반군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지난해 10월 소말리아를 침공한 케냐에 대한 보복으로 이번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케냐는 반군을 소탕하기 위해 군사 작전을 진행하고 있지만 폭우로 도로가 끊기고 효과적인 전략을 세우지 못해 반군 거점을 점령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