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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이란 원유수입 단계적 감축"

김아영 기자

입력 : 2012.01.12 16:04


일본이 미국의 이란 제재 방침에 발맞춰 이란산 원유 수입을 단계적으로 줄일 예정입니다.

교도통신은 아즈미 준 재무상이 일본을 방문 중인 미 가이트너 재무장관과 만나 이란으로부터의 원유 수입을 단계적, 계획적으로 줄이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그러나, 아즈미 재무상이 국내 사정에 맞춰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면서, 감축폭은 신중하게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요미우리 신문은 정부가 이란산 원유 수입을 대폭 줄이는 방향을 놓고 석유 업계와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은 이란으로부터 하루 평균 35만 배럴을 수입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수입량의 9.8%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