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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퇴근길 교통 조심…서울·경기·영서 눈

입력 : 2012.01.1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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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빠르게 누그러지면서, 공기가 한결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오늘(12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졌지만, 지금은 영하 3도까지 올라있고, 바람도 잔잔해진 상태입니다.

한낮 기온은 대부분 영상으로 올라서겠습니다.

다만, 서울경기와 영서지방에는 눈소식이 있습니다.

눈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한때 지나겠고요, 양은 1cm 미만으로 적겠지만, 퇴근길 교통에 불편을 줄 수가 있겠습니다.

현재 서해상에서 눈구름대가 만들어지면서, 서해5도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대설주의보도 내려졌는데요, 지금까지 백령도에는 5cm 가량의 눈이 내렸습니다.

앞으로 점차 이 눈구름대가 바람을 타고 내륙으로 유입되면서 영향을 주겠습니다.

따라서 하늘에는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서울경기와 영서지방에는 한때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서울 영상 1도, 부산이 6도로 어제보다는 3~4도 가량 오르는 데다, 바람도 약해지면서 추위는 풀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영하 4도를 비롯해 오늘보다 5도 이상 크게 오르겠고요,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