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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개특위, 선관위에 전대 관리 위탁 추진

김흥수 기자

입력 : 2012.01.12 02:36


국회 정치개혁특위가 금품선거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각 정당의 전당대회 관리를 중앙선관위에 위탁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정개특위 여야 간사인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과 민주당 박기춘 의원은 오늘 오전 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선거관리 범위와 불법행위 처벌수준 등에 대한 당내 의견을 수렴해 최종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 방안이 실행되면 선관위가 전당대회에 적극 개입하고 금품살포, 흑색선전, 상호비방 등 불법 선거운동에 대해 경고,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됩니다.

여야는 특히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선관위에 전당대회 조사권을 부여하는 방안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