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된 군 가산점제를 대체하는 방안으로 검토되고 있는 '군필자 공무원 채용할당제'를 놓고 정부 부처가 의견 조율에 착수했습니다.
보훈처 관계자는 "최근 행정안전부와 여성가족부 관계자 등을 만나 군필자 채용할당제의 취지를 설명하고 제도 도입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행안부는 군필자 채용할당제에 대해 자체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부처들이 정책안을 검토하기 위해선 기초자료를 수집해야 하는데 관련 통계가 작성되지도 않았고, 여성계의 반대 뿐 아니라 부처간 이견도 많아 제도 검토 과정에서부터 적잖은 논란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