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위성락 대사 "북한 변화보단 계속성 추구"

조지현 기자

입력 : 2012.01.10 15:41


위성락 러시아 주재 한국대사는 김정일 사후 북한 정세에 대해 "변화보다는 계속성이 우세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북한에서 김정은을 정점으로 한 지도체제가 빠르게 안착돼가는 인상"이라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정책이 승계되고, 대부분의 노선도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습니다.

대사 부임 전 북핵 6자회담 한국측 수석대표를 지냈던 위대사는 6자회담 재개 전망에 대해 "김정일 체제의 정책이 그대로 승계되는만큼 비핵화 과정도 종래 수준으로 복원되고 6자회담 재개 여건 조성을 위한 남북 및 북미간 대화도 올해 초부터 다시 시작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