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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선물거래 사이트 개설 2억 챙긴 일당 입건

박현석 기자

입력 : 2012.01.10 09:51


인천지방경찰청 금융범죄수사팀은 불법 선물거래 사이트를 개설해 선물거래를 중개한 혐의로 H 에셋 대표 34살 김 모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10년 12월부터 최근까지 금융투자업 인가 없이 사설 선물거래 사이트를 개설해 470여명의 회원으로부터 39억여 원의 투자금을 받아 주가지수 선물거래를 중개하고 수수료 등의 명목으로 2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정상적인 주가지수 선물거래에 필요한 약 천6백여만 원의 증거금 없이 소액으로 선물거래를 할 수 있다'는 광고를 해 회원을 모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