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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투기 의혹 스위스중앙은행장 사임

권란 기자

입력 : 2012.01.10 02:47


부인의 외환투기 의혹으로 퇴진 압력을 받고 있는 힐데브란트 스위스 중앙은행 총재가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스위스 중앙은행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힐데브란트 총재가 사임하기로 했으며, 조던 부총재가 총재 직무대행을 맡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힐데브란트 총재의 부인은 스위스 프랑의 이상 강세 현상을 막기 위해 대 유로화 고정환율제를 채택하기 3주 전 50만 4천 달러를 일시에 매입했다가 2달만에 되팔아 6만 7천 스위스 프랑, 우리 돈으로 8천2백만 원의 차익을 남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