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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피아니스트 바이센베르크 별세

권란 기자

입력 : 2012.01.10 02:36


20세기 최고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불가리아 출신 알렉시스 바이센베르크가 8일 지병으로 향년 82살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1929년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에서 태어난 바이센베르크는 8살 때 처음으로 청중 앞에서 섰고, 카라얀과 번스타인 등 당대 거장 지휘자들과 함께 연주했습니다.

카라얀으로부터는 '우리 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이라는 칭송을 듣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