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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란산 원유 금수 요구에 반대 재확인

김아영 기자

입력 : 2012.01.09 19:37


미국의 이란산 원유 수입 금지 요구에 대해 중국이 다시 한번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류웨이민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과 이란 사이의 정상적인 에너지 협력 관계는 미국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란 핵 문제를 해결하려면 대화와 협상을 통해야 한다면서 중국은 미국의 국내법이 우선시 되는 상황을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지난 5일에도 이란산 원유 수입 금수 조치에 해당하는 미국의 국방수권법에 구애를 받지 않고 수입량을 유지해나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