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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잘못된 관행 단절 계기 삼겠다"

김정인 기자

입력 : 2012.01.09 09:45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사건과 관련해 "과거의 잘못된 정치 관행과 단절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디도스 사건에 이어 돈 봉투 의혹까지 제기돼 다시 한 번 국민에게 실망을 안겨드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국민 앞에 한 점 의혹 없이 철저히 밝힐 것"이라며 "사과할 일이 있으면 사과하고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원장은 또한 "이번 사건에 발목이 잡혀서 쇄신을 멈추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 당 쇄신 작업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