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9일부터 암소를 선별해 도태시키는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태될 암소는 등급이 떨어지는 송아지를 출산한 암소 가운데서 추려집니다.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은 "9일부터 농촌진흥청 직원들을 각 도의 한우사육 농가에 파견해 암소 도태를 위한 조사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 장관은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되지 않는 2, 3등급 소를 낳거나 체형이 작은 암소를 모두 도태시켜야 한우 산업이 한 단계 발전한다"며 축산 농가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