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개발을 둘러싸고 이란에 대한 국제 사회의 압박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우라늄 농축 시설을 개장해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란의 원자력에너지기구 측은 이란 중북부 도시 콤 근처에 있는 포르도 농축 시설을 조만간 열어 가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시기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이란 혁명일인 다음달 11일에 맞춰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이란 관리는 포르도 시설에서 3천 개 이상의 원심분리기가 가동될 것이며, 이란 기술자들이 이미 차세대 원심분리를 개발해 예전보다 빨리 우라늄을 농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