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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주택가서 차량 10여대 '박살'…경찰 수사

최우철 기자

입력 : 2012.01.08 10:30|수정 : 2012.01.08 14:12


밤사이 대전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 8대가 심하게 부서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대전 동구 대동 한밭여중 앞 주택가 골목에 나란히 세워져 있던 차량의 백미러나 앞유리가 완전히 부서지는 등, 8대의 차량이 심하게 손상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파손당한 차량 일부는 운전석과 조수석 문에 둔기 등으로 내려친 흔적이 그대로 남아 심하게 찌그러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골목에 설치된 CCTV 분석 결과 8일 새벽 1시 반쯤 한 남성이 차량을 부수는 장면을 확보했다"며 "용의자 검거 뒤 피의사실이 드러나면 재물손괴 혐의로 형사 입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