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룰라 전 대통령이 오는 3월부터 정치 일선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고 집권 노동자당 원내대표가 밝혔습니다.
룰라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후두암 판정을 받고 치료에 전념해 왔습니다.
테이셰이라 하원 원내대표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룰라 전 대통령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3월부터는 공식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룰라 전 대통령은 자신의 이름을 딴 '룰라 연구소'를 중심으로 올해 10월 지방선거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언론은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