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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노인 3명 중 1명꼴로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병의원 진료를 포기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최근 1년간 병의원 진료가 필요했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진료를 포기한 비율은 35.7%, 치료를 포기한 비율은 50.5%였습니다.
또 한국인 6명 중 1명이 치료비가 부담스러워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고 참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에는 전국 192개 지역에서 6251명이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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