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기 개발의혹을 둘러싸고 서방과 대립하고 있는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이 중남미 순방길에 오릅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8일, 5일간의 일정으로 베네수엘라, 니카라과, 쿠바 에콰도르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순방을 서방의 경제 제재를 피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중남미의 국가에 도움을 요청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라울 카스트로 쿠바 대통령 등 반미 성향이 강한 지도자들이 이끄는 이들 국가는 그동안 이란의 핵 개발에 우호적인 입장을 보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