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지관스님의 영결식과 다비식이 6일 오전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엄수됐습니다.
종정 법전스님과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해 불자 등 7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영결식에선 지관스님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습니다.
6일 영결식과 다비식은 '장례를 간소하게 하라'는 지관스님의 유훈에 따라 생화가 아닌 지화와 조화를 마련하는 등 간소하게 열렸습니다.
1947년 해인사에서 출가해 해인사 주지, 동국대 총장, 조계종 총무원장 등을 역임한 지관스님은 지난 2일 서울 정릉 경국사에서 입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