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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뇌졸중, 술 마신 뒤 한시간 무렵 '위험'

입력 : 2012.01.0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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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과 같은 심혈관 질환은 겨울철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그런데 술을 마신 뒤 한 시간 무렵이 가장 위험하다는 연구결과입니다.

미국의 한 연구팀이 뇌졸중으로 병원에 실려와 사흘가량 지난 환자 400명을 대상으로 술과 뇌졸중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술을 마신 뒤 한 시간 이내에 뇌졸중이 발생할 확률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2.3배 높았고 2시간 이 후에 뇌졸중이 발생할 확률도 1.6배나 됐습니다.

이에 연구팀은 술을 조금씩 장기적으로 마시면 혈관이 유연해지고 혈중 지방이 감소해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이 줄어들지만 많이 마시면 혈압이 올라가고 혈소판이 끈적해져 혈관이 막힐 위험이 커진다면서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남성은 술 두 잔, 여성은 한 잔을 넘기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SBS 생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