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또래 추행한 남자 초등생 9명 적발

정경윤 기자

입력 : 2012.01.06 09:18


경기도 안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남학생 9명이 또래 여학생을 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경찰청 여성청소년계는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학교 교실과 아파트 주차장 등에서 초등학교 여학생 12살 A양을 추행하고 인근 야산에서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같은 학교 12살 B군 등 9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A양을 추행하는 과정에서 말을 듣지 않으면 왕따 시키겠다며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해 학생들을 지난해 10월 수원지법 소년부로 송치돼 재판을 받고 있으며, 서울 소년분류 심사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