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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중소가맹점 수수료율 이달 인하

정명원 기자

입력 : 2012.01.05 13:43


신용 카드업계가 지난해 말 발표했던 대로 이달부터 중소가맹점 수수료율을 내립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카드업계가 이달에 중소가맹점 범위를 1억 2천만원 미만에서 2억 원 미만으로 확대하고, 중소가맹점 수수료율을 2% 수준에서 1.6~1,8%로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카드사들은 중소 자영업자들의 수수료 인하 요구가 거세지자 지난해 10월 이런 내용의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번 조치로 인해 가맹점 30만개가 새로 포함되며 우대를 받는 중소가맹점이 전체 가맹점의 68.1%에 이르게 됩니다.

여신협회 측은 "이번 중소가맹점에 대한 우대 조치로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이 연간 3천억 원 정도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