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의 새 지도부 경선이 한명숙 후보가 독주하는 가운데 1강 4중 4약 구도로 진행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향신문과 현대리서치가 지난달 28일부터 이틀동안 전국의 성인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당 대표 적합도에서 9명의 지도부 후보 가운데 한 후보가 30.8%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 박영선 후보가 10.6%, 문성근 후보 7.0%, 박지원 후보 6.6% 김부겸 후보가 4.4%로 중위권을 형성했습니다.
이인영 후보는 1.3%, 이강래 후보 1.0%, 박용진, 이학영 후보는 각각 0.8%와 0.7%로 뒤를 이었습니다.
오마이뉴스와 한국미래발전연구원이 지난달 30일 천 2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한명숙 후보가 26.1%로 1위에 오르는 등 1위부터 7위까지 후보가 같은 순위를 유지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5일 오전 선거인단이 현재 40만명에 육박해 조직보다는 민심이 경선의 향방을 가를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