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외국인들은 주식을 대량 처분한 대신 채권은 꾸준히 사들였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지난해 국내 주식시장에서 9조5천731억 원을 순매도하고 채권시장에서는 7조1천59억 원을 순투자했습니다.
지난해 말 현재 외국인의 주식 보유규모는 351조 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30.4%에 달했고 채권 보유액은 83조 원으로 전체 상장채권의 6.9% 수준이었습니다.
외국인은 2010년까지 국내 주식을 사들였지만 지난해 유럽 재정위기와 미국의 경기침체로 경제상황이 악화하자 주식을 내다팔았습니다.
미국의 주식 보유액은 144조 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0%를 차지했고 영국, 룩셈부르크,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