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는 오는 9일부터 사흘간 예정된 이명박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의 국빈 방문 일정을 공개하고,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이 대통령이 한중 관계와 국제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훙 대변인은 이어 이 대통령이 우방궈 전인대 상무위원장, 원자바오 총리와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이번 방중은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후진타오 주석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취임 이후 여섯 번째 방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