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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파산 은행 줄었지만 안심 일러"

김아영 기자

입력 : 2012.01.04 17:34


지난해 미국에서 파산한 은행의 숫자가 크게 줄었지만, 안심하기는 이르다고 월스트리트 저널 아시아판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지난해 문을 닫은 은행이 모두 92곳으로, 2010년 150여 곳, 2009년 140곳에 비해 상황이 나아졌지만, 자기자본 비율에 따라 '취약'하다고 분류된 은행은 840곳이 넘는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유형 자기자본 비율이 자산의 2% 미만을 나타낸 은행 비율은 2010년에는 29%였지만, 지난해에는 66%를 기록해 두드러지게 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