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로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리자 정부가 중앙정부 공무원에 대해 2주간 정시 퇴근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위기관리 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기재부 전 직원은 정시에 퇴근하겠다"며 "다른 부처들도 전력 피크 시간대가 오후 5~7시인 만큼 불필요한 야근을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장관은 "국제 유가가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폭등했다"며 "우리나라 전력 사정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기재부는 1월 둘째 주부터 2주간 정시 퇴근을 한다는 방침이며 다른 부처의 동참도 독려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