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아파트 복도 등에서 여중생 등 여성들을 상대로 강제 성추행을 한 혐의로 17살 백모 군을 붙잡았습니다.
백 군은 지난 11월 15일 밤 9시 40분쯤 신길동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학원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여중생 15살 김모 양을 성추행 하는 등 지난 9월부터 네달동안 신길동 일대에서 여중생과 여대생 등 6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백군은 지난 9월에는 신길동의 한 독서실에서 24살 박모 씨를 상대로 성추행을 하려다 실패하자 박씨의 가방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를 당하고도 신고를 하지 않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