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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으로 고민인 여성들 참 많습니다.
그런데 특히 출산 후 뱃살을 빼는 데는 유산균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입니다.
핀란드 투르크 대학교 연구팀이 임산부 250여 명을 대상으로 유산균과 복부 비만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먼저 임신 3개월부터 산 후 6개월까지의 산모를 세 그룹으로 나누고 첫 번째 그룹에게는 유산균과 함께 건강한 식단을, 두 번째 그룹에게는 균형 잡힌 식단 만을, 세 번째 그룹에게는 스스로 알아서 식사한 뒤 이들을 추적 관찰했는데요, 그 결과, 유산균과 건강한 식단을 제공받은 첫 번째 그룹에서는 복부 비만 산모의 비율이 25%에 그쳤으나 나머지 두 그룹은 40% 가량의 비만율을 보였습니다.
이에 연구팀은 출산 여성이 유산균을 복용할 경우 장내 세균을 억제하고 특히, 복부 비만을 방지한다면서 산모에게 꾸준히 유산균을 섭취하라고 권했습니다.
(SBS 생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