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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굿모닝 연예, 김주우입니다.
새해에는 행복한 소식만 전해드리면 좋을 텐데, 오늘(4일)은 이별 소식이 들어왔네요. 연예계 공식커플이었던 배우 오만석 씨와 조안 씨가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두 사람을 응원하던 팬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죠. 배우 오만석 씨와 조안 씨가 2년 간의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쯤 헤어졌는데요, "각자의 바쁜 스케줄 때문에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고, 현재는 좋은 선후배로 남아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결별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한 후 많은 관심이 부담이 됐고, 결혼에 대해서도 고민이 컸던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0년에 종영한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죠? 드라마에서처럼 결혼까지 가는 해피엔딩을 기대했지만요, 결국 열애 2년 만에 결별을 해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걸 그룹 투애니원이 또 한번 영국 주요 방송사 BBC에 소개됐습니다. BBC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 일본에서 투애니원의 인기가 높다면서 도쿄 공연을 담은 영상을 소개했는데요, 이어 "한국에서 전세계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면서 "K팝을 이끄는 선두 주자"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씨엘은 인터뷰를 통해서 "K팝이 한국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며 "언어의 벽을 넘어 전 세계와 소통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지난해 일본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한 투애니원, 최근 미국 MTV에서 선정한 올해 최고의 신인 밴드에 오르기도 했죠? 계속해서 해외 유명 방송과 전문 매거진의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어제 폭력조직 양은이파에 개입된 트로트 가수가 있다고 해서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졌는데요, 박모 씨라고 알려지면서 난데 없이 트로트 가수 박상철 씨가 지목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박상철 씨는 "황당한 이야기일 뿐"이라면서 "자신은 경찰청 명예경찰관이기도 한데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전했네요. 박상철 씨는 지난 2010년 차량 절도범을 잡고 당시 명예경찰관에 위촉된 바 있죠? 그런 가운데 양은이파 사건에 연루된 가수는 80년대 활동했던 '강병철과 삼태기'의 한 멤버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날 검찰 측이 실명을 공개하지 않은 채 발표하는 바람에 박상철 씨만 괜한 오해를 받는 해프닝이 벌어졌네요.
오늘 소개해 드릴 화제의 사진은 '친절한 아이돌 스타들'입니다. 자신보다 남을 먼저 챙기는 친절한 모습이 카메라에 딱 포착된 것인데요,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무대 뒤에서 후배를 챙기는 동방신기. 사진에는 윤호와 창민 씨가 자신들의 뒤에 서 있는 소속사 후배 에프엑스를 챙기는 모습이 담겨 있죠? 후배들이 무대 앞에 자리할 수 있도록 빠진 멤버들은 없는지 두리번거리고 있는데요, 이런 동방신기의 모습에서 자상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선배포스가 느껴지네요.
여기 '천사 리더'도 있습니다. 바로 원더걸스의 선예 씨인데요, 본방 무대에 앞서서 멤버들의 의자를 직접 하나씩 확인하면서 문제는 없는 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는 선예 씨, 그러던 중 멤버 소희 씨의 의자가 흔들리는 것을 발견했네요. 선예 씨는 당연하다는 듯 자신의 의자와 흔들거리는 소희 씨의 의자를 바꿨고요, 이어 괜찮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면서 흔들리는 의자에 앉아 무리는 없는지 안무 동작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멤버들 챙기는 모습에 프로패셔널한 모습까지. 진정한 리더답죠? 우리의 아이돌 스타들, 화려한 무대 뒤 서로를 챙기는 이런 세심한 마음 씀씀이, 참 훈훈하네요.
"바람아 멈추어다오~" 이 노래 다들 기억하시죠? 8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가수 이지연 씨가 미국에서 성공적인 요리사로 변신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이지연 씨가 개발한 '코리안 바비큐 샌드위치'가 미국 남부 지역 유력 언론이 선정한 2011 '베스트 요리 10'에 선정됐는데요, 더불어 국제 부문 6위에 올라 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요. 앞서 이지연 씨는 1980년대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끌다가 돌연 잠적한 뒤 지난 2007년 애틀랜타의 요리학교에 입학한 바 있죠? 그후 각종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요리사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에 이지연 씨는 자신의 최종 꿈에 대해 "연예인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제대로 된 요리 사업가가 되기 위해 바닥부터 올라가는 중"이라고 포부를 밝혔는데요, 당당히 도전하는 그녀의 모습, 정말 멋지네요.
배우 구혜선 씨가 평소 숏커트 머리를 고집하는 이유를 솔직히 밝혔습니다. 구혜선 씨는 어제 열린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는데요, "감독으로 변신하면서 머리를 잘랐는데 이후 잘 안 길더라"면서 "연출에 집중하고 싶었고, 워낙 짧은 머리를 내가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작품은 짧은 머리가 어울리는 역할"이라고 덧붙였네요. 구혜선 씨는 '부탁해요 캡틴'에서 열정과 패기를 지닌 여성 부조종사 역할을 맡았죠? 이번 드라마에는 구혜선 씨 외에도 지진희 씨와 이천희 씨 등이 출연합니다. 캡틴 역할을 맡은 지진희 씨는 "캡틴 역할에 부담감이 다소 있었지만 아주 매력적이었다"면서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네요. 수목극의 치열한 경쟁 속에 화려한 비상을 준비하는 '부탁해요 캡틴'은 오늘 첫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 '오싹한 연애'의 꾸준한 흥행이 눈에 띕니다. 지난해 12월 1일에 개봉한 이래 한달째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데, 전국 관객은 벌써 280만여 명에 육박했고, 현재 같은 추세라면 300만 관객 돌파도 무난한 것으로 보이죠? '오싹한 연애'의 흥행 성적은 660만 관객을 모은 '미녀는 괴로워'를 제하고 최근 6년간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중 가장 높은 흥행 스코어죠? 영화의 흥행은 손예진, 이민기 씨의 연기력과 호러를 결합시킨 작품성을 들 수가 있겠는데요, 지난 몇 년간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침체기였지만 '오싹한 연애'와 같이 차별화된 작품이라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평이 대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