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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사가 착각" KTX, 10분간 공포의 역주행

이병태 기자

입력 : 2012.01.04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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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가 승객을 태운 채 역주행했습니다.

기관사가 착각해 정차할 역을 지나쳤고, 급기야 10분 동안 2km를 역주행했다는 게 코레일 측의 해명입니다.

[역주행 KTX 탑승객 : 깜짝 놀랐죠. 역주행하는 순간에 무슨 배차관계로 (역주행한다고…) '방송은 왜 그렇게 해요. 거짓말을 해요.' 했더니 '죄송합니다.' 하면서 '상부의 지시로 그랬습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