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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댜오위다오 일본 의원 상륙에 엄중 항의

임상범 기자

입력 : 2012.01.04 03:45


중국과 일본이 신년 벽두부터 댜오위다오 열도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일본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시의 나카마 히토시 시의원 등 4명이 3일 오전 9시30분 댜오위다오 열도 중 가장 큰 섬인 댜오이다이에 상륙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은 즉시 댜오위다오는 중국의 고유한 영토라고 주장했습니다.

중국 외교부의 훙레이 대변인은 외교부 사이트에 올린 글을 통해 "이번 사안에 대해 일본 측에 엄중하게 항의했다"며 "댜오위다오의 영토주권을 지키겠다는 중국의 결심은 확고하며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