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부경찰서는 3일 상습적으로 주인 몰래 채소를 판 돈을 가로채 온 혐의(절도)로 종업원 김모(60·여)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6월7일 오후 부산 동구 초량동의 한 채소가게에서 업주가 배달 나간 사이 손님에게 채소를 팔고 받은 돈 7만5천 원을 빼돌리는 등 같은 수법으로 6개월간 수십차례에 걸쳐 1천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가게 내의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김 씨 등의 범행을 확인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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