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날이 갈수록 우울증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녀사이가 오래된 사이일 수록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입니다.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연구팀이 25~30살된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연애 기간과 정신 건강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연인이 없거나 연애 기간이 2년 미만인 남녀 가운데 39%가량이 우울증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반해 연인과 사귄 기간이 2년 이상된 남녀에서는 19%만이 우울증을 겪었습니다.
이에 연구팀은 "오래된 연인은 정서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우울증뿐만 아니라 불안장애나 공황장애에 걸릴 위험도 낮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SBS 생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