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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남산 중정건물에 민주화기념관 설립 검토

한세현 기자

입력 : 2011.12.31 12:05


서울 중구 예장동 남산 옛 중앙정보부 건물 자리에 민주화운동기념관이 들어설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박원순 시장에게 기념관 설립을 요청해 타당성 여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남산 중정 건물들은 서울시 푸른도시국과 도시안전본부, 교통방송, 서울소방재난본부 등 6개 단체가 나눠 쓰고 있으며, 내년 5월 신청사가 완공되면 이 가운데 도시안전본부 등 3개 부서가 나갈 예정입니다.

민주화운동기념관은 사업회 측이 지난 10년 동안 추진해온 숙원사업으로 민주화운동 관련 자료 90만 건을 전시·보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