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내년 4월 총선 공천의 실무를 책임질 당 사무총장에 친박 성향의 3선 권영세 의원을 선임했습니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신임 사무총장을 권영세 의원으로 하는 인선안을 비대위원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또한 제1사무부총장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직계로 분류되는 초선의 김영우 의원을,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 소장에는 초선의 김광림 의원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앞서 권 사무총장은 지난 2008년 18대 국회 출범을 전후해 당 사무총장을 맡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