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서울 영하 6도 '쌀쌀'…새해 해돋이 보기 어려워

입력 : 2011.12.30 06:57

동영상

<앵커>

새해 첫 해돋이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눈이 오거나 구름이 많이 낀 날씨입니다.

네, 최윤정 캐스터 만나보겠습니다. 날씨가 새해 첫 해돋이를 볼 수 있게 도와주질 않는군요.



<기자>

네, 참 아쉬운 소식인데요. 하필이면 해 뜨는 시각에 맞춰서 중서부와 호남지방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대부분 지방에서 구름 사이로 볼 수 있겠습니다.

새해 첫 해돋이는 동해안 일부 지역에서는 볼 수 있겠지만, 중서부와 호남지방에서는 눈이 내리면서 보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대신 한파 걱정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새해 첫 해돋이 시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서울은 7시 47분, 정동진은 7시 39분, 간절곶은 7시 31분 쯤이 되겠습니다.

동해안지방의 눈은 모두 그쳤지만, 강릉과 속초 부근에는 5cm 안팎의 눈이 쌓여 있는 상태입니다. 빙판길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평년 수준의 겨울날씨가 이어지겠으며, 현재 기온을 보시면 서울 영하 6도를 비롯해 어제보다 5도 이상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조금 춥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낮동안에는 햇살과 함께 어제만큼 포근하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아름답게 마무리하시면 좋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