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지사가 장난전화 오인의 당사자인 소방관 2명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김 지사는 30일 오전 남양주 소방서를 찾아가 전보 발령을 받았다 복귀한 119상황실 근무자 51살 오 모 소방위와 35살 윤 모 소방교를 만날 예정입니다.
오 소방위와 윤 소방교는 지난 19일 김 지사의 전화를 장난전화로 판단해 응대를 잘못했다는 이유로 지난 23일 문책성 전보를 당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들에 대한 인사조치를 비난하는 여론이 들끓자, 인사조치 사실을 몰랐고 징계는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면서 두 소방관을 원대 복귀시키라고 경기도 소방본부에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