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약국외 판매' 놓고 약사계 내부 반발

박병일 기자

입력 : 2011.12.29 16:58|수정 : 2011.12.29 17:11


대한약사회가 최근 '가정 상비약의 약국외 판매'를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뒤 내부 반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과 전국약사연합·늘픔약사회는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집행부가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진행할 때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소수 임원이 무단으로 발표를 강행했다"며 김구 회장을 비롯한 약사회 집행부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은 "온라인에서 약사회 집행부 해체를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며, 지금까지 천여명이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